개요

로또 6/45는 대한민국 국내에서 발행하는 로또 복권입니다.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발행하며, 추첨 방송은 2002년 12월 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상세

45개의 숫자 중 순서와 상관없이 당첨번호 6개를 맞히면 1등입니다. 토요일 밤 추첨 결과와 일치하는 숫자의 개수에 따라 당첨금을 지급하며, 나오는 숫자의 순서는 상관없이 번호만 맞으면 됩니다.

판매 마감시간은 토요일 밤 8시이며, 추첨 방송은 토요일 밤 8시 35분 MBC 채널에서 생중계합니다. 2018년부터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졌으나, 1주에 5천원 한도 내에서 PC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첨 방식과 상금

게임당 1,000원이며, OMR 용지 한 장에 최대 5게임까지 가능합니다. 1등은 보너스 번호 없이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해야 합니다. 2등은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해야 하며, 5개 번호만 일치하면 3등입니다.

세금 및 당첨자 공개

당첨금에는 33%의 세금이 부과되며, 당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기타

2002년 최초 시행 시에는 이월 제한이 없어 수백억 원의 당첨금이 나오기도 했으나, 2004년 8월부터 이월 횟수가 2회로 제한되면서 평균 당첨 금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로또 판매금액의 50%는 복권기금으로 적립되어 공공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